[기사 원문]
http://www.newsprime.co.kr/news/article.html?no=317006
프라임경제] 퀄컴과 LG유플러스는 'LTE CCTV 로봇'을 개발 중인 바램시스템에 선구매 형태로 1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.
이날 하병우 한국퀄컴 이사는 서울 상암사옥에서 열린 'U+ IoT 컨퍼런스' 중 기자들과 만나 "퀄컴 펀드를 통해 LTE CCTV 로봇을 개발하는
바램시스템을 지원키로 했다"며 "이와 관련 퀄컴은 LG유플러스에 10만달러를 지원하며, 이 금액은 제품 선구매에 사용된다"고 말했다.
이는 지난 9일 LG유플러스와 퀄컴이 체결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사물인터넷(IoT)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.
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LTE 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 등록된 스타트업·중소기업의 우수 아이템을 발굴하고, 퀄컴은 프로젝트당 10만달러를 지원한다.
바램시스템은 현재 와이파이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집 안을 살필 수 있는 스마트폼 보안 카메라 로봇 '앱봇링크'를 개발한 상태다.
스마트폰으로 로봇을 제어할 수 있고 로봇청소기처럼 집 안을 움직이며 집에 있는 아이와 애완동물 상태도 확인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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